죽어가는 “간” 살리는 음식알아보기!! 간에 좋은 음식

 

 

요즘 직장인들은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로 간 건강이 악화 되고 있습니다.

 

제일 문제는 바로 ‘술’인데요

 

술을 회식 때문에 안 먹을 수는 없고

 

오늘은 스트레스 받은 간을 살리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간에 살이 찌면 노랗게 변하면서 커집니다.

 

그것이 바로 지방간 입니다.

 

미국립보건원 자료에 의하면 지방간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그냥 두게 될 경우 간경화, 간암으로 변합니다.

 

지방간은 체중감량, 금주,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1. 커피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안든 블랙커피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2~3잔마실때 가장 효과가 좋다는데요.

 

간암 발병 확률을 29% 낮춘다고 합니다.

 

 

 

 

2. 호두

 

간에 지방이 쌓이면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을 거르고 분해하는

 

해독 작용이 떨어집니다.

 

호두는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해독을 할 때 간 효소가 잘 만들어 지게 합니다.

 

 

 

 

3. 블루베리

 

지방간은 간질환 초기 증상을 의미합니다.

 

방치하면 점점 심해지면서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하는데요.

 

이런 간암 예방에는 블루베리가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간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비트

 

간에 쌓인 지방간을 놔두면 염증이 생겨 간이 썩습니다.

 

비트는 이런 간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혈관 건강에 좋고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5. 올리브 오일

 

간이 손상되면 흔히 말하는 '간수치'가 올라가는데

 

연구에 따르면 하루 1티스푼만 먹어도 간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에 쌓이는 지방의 양도 줄여 줍니다.

 

 

 

이렇게 간을 살리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금주 입니다.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술을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